통해 대세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이엘리야와 '아르곤' '역도 요정 김복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지일주가 '너의 여자친구'를 통해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일 로코 케미를 선보여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이엘리야는 '너의 여자친구'에서 할 말은 참지 않고 말하는 돌직구 양궁 선수 혜진 역을 맡아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차세대 로코퀸의 면모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동시에 배우뿐 만 아니라 최근 감독으로서
경신한 김남길, '황후의 품격'과 VIP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장나라, 대작 '배가본드'를 이끈 이승기, 배수지, 영혼의 울림이 뭔지를 보여준 '녹두꽃' 조정석과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의사 요한' 지성 등 후보에 오를만한 배우들이 많아 대상의 향방은 오리무중인 상황. 그 주인공이 드디어 오늘 밤 공개된다. 수상을 하기 위해 참석하는 2019년 SBS 드라마 주역들과 더불어,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시상자의 면모도 화려하다.
제 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2019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등을 휩쓸기도 했다. 한편, 미니시리즈 부문 전체 2위는 평균시청률 14.83%(2049시청률 6.93%)을 기록했던 공효진과 강하늘 주연 KBS2 ‘동백꽃 필 무렵’이 차지했고, 3위는 ‘스토브리그’를 앞둔 남궁민주연의 KBS2 ‘닥터 프리즈너’가 장식했다. 당시 시청률은 14.21%(2049시청률 5.35%)이었다. 그리고 4위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주연으로 시청률 14.1%(2049시청률 5.83%)에 이른 SBS ‘황후의 품격’, 5위는 유준상 주연으로 시청률 12.21%(2049시청률 2.79%)를 기록한 KBS2 ‘왜 그래 풍상씨’였다. 6위 tvN ‘알함브라의 궁전’, 7위 tvN
전문 액션 기술도 훌륭히 소화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야구 중계로 인한 잦은 결방으로 김이 새 최고 시청률 13%에 그쳤지만 SBS 금토드라마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시킨 드라마이기도 하다. 배우 다 연장 안하고 몇명은 빠지지 않았어? 배우 다 연장 안하고 몇명은 빠지지 않았어? [가수요 中] 동백꽃 필 무렵 [20부작] / KBS2 나의 나라 [16부작] / JTBC [감독판 선입금 中] 어쩌다 발견한 하루 [16부작] : 유통사-이엔이 / MBC (Blu-ray 선입금 中-감독판 여부 미확정, 12/1까지, 확정X) [프리미엄판 / 메이킹 DVD 선입금 中] 조선로코
대상은 연기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이다. SBS는 올해 신드롬급 흥행 드라마는 없었지만 금토드라마 신설로 재미를 톡톡히 봤고 주중 드라마도 준수한 성적표를 받은 작품들이 있어 '중박'은 쳤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금토드라마 물꼬를 튼 '열혈사제' 주인공 김남길이 가장 유력한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늙은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에 들어가고 만신창이 끝에 일망타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 출신 사제
씨의 진행 솜씨는 대한민국 최고라 다시 한 번 진행을 부탁했다. 주저않고 응해줘서 고마웠다. 장나라 씨는 출연작마다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뤄가며 탄탄한 팬덤을 가진 배우인데, 이번 MC제안에 흔쾌히 나서줘서 역시 고마웠다. 둘의 고급스럽고도 맛깔스러운 진행이 이번 연기대상을 재미있게 만들어 갈테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배우 신성록이 주동민 PD,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다시 만난다. 27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신성록이 SBS 새 수목드라마 '펜트하우스'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그 친구들의 사(四)춘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SKY 캐슬 →리갈하이 →아름다운 세상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멜로가 체질 →나의 나라 → 초콜릿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 →우아한 친구들 OCN(10시 20분) 본 대로 말하라 2020. 장혁,최수영,진서연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가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번외수사 2020. 차태현,이선빈 각 분야의 유별난 아웃사이더들이 모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이다 공조 수사를 펼치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2020년 SBS 드라마 라인업 [단독]유진, 김순옥 손 잡고 4년만 드라마 복귀 KBS는 삼파전·SBS는 양강구도…공효진→김남길, 대상은 누구 품에 [엑's 초점] 황후의 품격에서 악녀레벨 민유라보다 서강희가 더 한 수위였음?? 2019년 드라마 블루레이/디비디 추진 현황.txt
그린 달빛 이후로 3년만. 연초 작품이라 시청자들 기억속에서 희미해진게 불리한점이라면 불리한점 공효진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40부작) 방영날짜 2019.09.18 ~ 2019.11.21 시청률: 1회 7.4% (최저 시청률) , 40회 23.8% (최고 시청률) 경쟁작: SBS 시크릿 부티크 (16부작) - 최고시청률: 6% (동일 시작) MBC 신입사관 구해령 (40부작) - 최고시청률: 7.3% (동백꽃 필 무렵 방영 시작시
지상파 드라마와 tvN에서는 시청률 가뭄 속 단비 같은 작품들이 나왔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19표를 얻어 4위에 올랐다. 대규모 제작비나 화려한 CG 없이도, 시골 동네를 배경으로 한 평범한 인물들의 소소한 일상과 따뜻한 멜로, 로맨스 기반에 미스터리 요소를 더한 풍성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스토리 위해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