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3.] 2호 보이시나요? 기존 그대로 가져가는게 아니라 보험금액의 삭감도 가능합니다. 즉.. 100% 내가 처음 가입했던 조건 그대로 유지 및 지급된다고 확정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단독] “보험사 파산땐 계약자도 손실 분담”…예보, 개선 검토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언론사라 링크 생략합니다.) 그러니 제발......
묘한 위로를 얻어가는 다른 엄마들을 볼 때면 정말 괴롭습니다. 이러려고 내가 여기에 왔나... 대학 동기 중 한 명은 졸업 후 바로 의전에 갔고 레지던트 2~3년차에 결혼을 해서 현재는 전문의 시험 통과 후 병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임신소식을 알려왔습니다. 아이를 낳고나서 언제 다시 병원에 돌아와야 될 것인가, 아이는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 등등의 고민으로 걱정이 많던 친구였지만 '맞벌이엄마라서 힘들지? 그러니까 나처럼 전업주부하자'라고 절대 말할 수 없는, 비교하니 더 초라보이는 내 자신... 오히려 그 친구야말로 '넌 이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에 언급되 있는 배당주투자 사례들을 봐도 그렇고, 요즘 고배당주라고 되있는 기업들 중 일부 제가 찾아본 것들, 제가 직접 스크리닝해본 다른 여러 기업들을 보면 놀랍게도 최근 2년간의 그래프가 거의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작년 중반부터 올 초까지 계속해서 내려가는 추세, 올 초부터 현재까지 일부 회복해가는 추세는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이게 의미하는게 뭘까요? 이 책에도 나와있는 이야기지만, 피트 황 투자자가 역설하는 “신호”로서의 배당율추세라는 게 각각의 개별기업의 업황이나 영업실적을 반영하는 정보가 아니라, 단지 거시적인
더 크게 감동을 받게 된걸수도 있습니다. 내가 어떤 기준이나 생각을 가지고 주식을 사는 건 굳이 이 책에 나와있는 것처럼 배당수익률을 고려하지 않아도 많은 관점과 전략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가격에 팔아야 할지를 고민할 때에는 이 책에 나와있는것처럼 배당수익률 저점에 판다는 비교적 기계적인 원칙을 준용해도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설득의 힘 때문에 아무런 비판이나 고민 없이 이 책에 써져있는 전략을 그대로 “추종”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이건 좀 더 고민을
고생하지 않으면서 말이 많냐... 이 논리이시더라구요. 현역 사병이 고생하시는거 모르는 분 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남성 의사들도 역시 의사이기 이전에 분단 조국인 대한민국에 태어나 국방의 의무를 진 대한민국의 남성입니다. 도대체 왜 현역 사병의 처우 개선을 이야기 하는데 너희는 꿀빨고 있냐는 논리가 왜 나오는지... 전방에서 적과 싸우는 군인 만큼이나 그 군인을 다시 치료해서 전선으로 돌려보내는 의사들의 역할도 막중하다고 믿고 있습니다(전시 체제에서는 현재 모든
그래도 걱정되네요 행사해서 너무 가격도 저렴하고 치과가니 턱통증 때문에 보톡스 맞아보라고 의사가 권하더라구요 근데 치과의사도 보톡스를 100미리 놔준다 그러고 10미리도 아니고 100미리를.. 원래 치과에서 맞는 보톡스는 대용량으로 맞는게 맞나요? 치과보다는 피부과나 성형외과가 나을거 같아서 알아보다 보톡스 행사하는 병원이 있어서 첨으로 맞아 볼까 하는데 병원은 중요하지 않겠죠 보톡스도 잘놓는 병원으로 가는게 낫나요?
우리네 가장들의 이야기에 눈길을 돌린다. ‘순정에 반하다’, ‘뷰티 인사이드’ 등의 프로듀서로,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의 공동연출로 활약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라하나 감독과 영화 ‘미성년’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오가며 탄탄한 필력을 쌓아온 이보람 작가가 의기투합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안내상, 김미수, 장혜진, 최덕문, 윤경호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했다. 안내상은 ‘정차식’ 역을 맡아 은퇴 위기에 놓인
남은 부분은 각론과 실천편에 해당하는 내용이기에 소감을 지금 써도 무리는 없을거라 봅니다. 일단 이 책은 굳이 투자를 하는 분이 아니라도 꼭 한번은 읽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써진 책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 말과 글로 간결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어느정도의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쉽고 머리에 쏙 들어오는 책을 쓰기가 쉽지 않은데, 피트 황 씨는 직업 문필가가 아님에도
무섭고 섹시한데 자꾸 끌린다 이건현친짤 공감간닼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채널A 단독 취재 내용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소지하기만해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아동·청소년 음란물. 여러 명의 청소년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불법촬영한 치과의사가 적발됐습니다. 지금도 치과 홈페이지에 100명이 넘는 스타 사진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의사인데, 연예인 시켜주겠다고 청소년을 유인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의 유명 치과병원입니다. 입구에는 이곳에서 시술을 받았다는 연예인 사진들이 빼곡히 걸려있습니다. 유명 영화배우부터 아이돌 가수까지, 이 병원 A 원장로부터 라미네이트
말하자면 니네집 애들은 공부못할꺼다라는 취지의.. 근데. 저도 전문직이고, 남편도 sky출신이고. 후에 자리 잡아 교수도 되었어요. 첫째낳고, 몸이 너무 안좋아 한의원가려는걸 난리날리쳐서 못가고. 그래서 1년넘게 아팠고. 둘쨰낳고, 꼭 산후보약 먹어야지 해서 한의원가는날 전화와서 지들만 아는것들이라고 난리치고.. 아이한테 저러니 너무 화가나서 그 다음날 정초부터 애한테 왜그러냐고. 화를냈더니 자기는 잘못한것만 있냐고 말도 안되게 소리 지르더라구요. 잘못한거 있으면 사과를 해라. 하다가 듣기도 싫고 해서 전화끊었어요. 그다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