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토끼 살인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정동은 아닌데 인근에서 발생했던 한 살인사건을 연계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알 엽기토끼 살인사건 편에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 있는 신발장을 봤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강 씨는 신발장뿐 아니라 그 집의 구조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억해냈는데, 놀랍게도 3차사건 피해자의 증언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강 씨가 그곳에 살던 남자를 마주쳤고, 작업하기 위해 따라 들어간 반지하 집 안에 노끈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전문가 도움을 받아 강 씨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해당 남자 몽타주를 그려내고, 함께 신정동 집을 찾아 나섰다. 이 와중에 부산에서 뜻밖의 https://img.theqoo.net/img/hjQeN.jpg 이미 검거된 상태였던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장씨와 배씨는 그해 5월 신정동에서도 술에 취한 여성을 쫓아가 여성의 자취방에서 강도·강간한 여죄까지 드러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