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연말 특집 방송, 52회 엑기스 대방출(공식) 요즘엔 치어리더들도 유튜브를 많이 하네요. '사풀인풀' 진호은, 유아인 닮은꼴? "너무 영광이고 감사"(인터뷰) '사풀인풀' 진호은 "류준열은 제게 아이돌…선배님 같은 배우 될게요"[SS픽!뉴페이스] 연예계 50년 빛낸 파워피플 50인 日 다문화시설에 “재일한인 말살하자” 협박 연하장 [특파원+] 망언 제조기로도 유명한 아소 다로(麻生太郞·사진)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세계에서 이웃 나라와 사이좋으냐”며 “우호란 수단에 불과하다”고 한·일 대립을 강조했다. 아소 부총리는 일본 시사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 최신호(2020년 1월호)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로 지난해 큰폭의 도약을 보여줬다. 김재영은 '사풀인풀'에서 구준휘 역을 맡아 김청아(설인아 분)과 안타까운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호감을 가지게 된 김청아가 실은 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됐다는 것을 알고 김청아를 밀어내려는 모습과 흔들리는 마음 속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발 가까워지면 한발 멀어지는 복잡한 구준휘의 심경을 잘 표현하면서 김청아를 맴돌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정도면 나도 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첫 오디션을 보고 와장창 깨졌다. 더 집중해야겠다 생각해 고2부터 제대로 준비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진호은은 배우로서 자신의 눈이 장점이라고 꼽았다. “전 제 무쌍의 눈을 좋아한다. 회사에서 ‘눈으로 말하는 소년’이라 불러주신다”고 수줍게 웃으며 “다양한 감정을 눈으로 표현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스무살인 진호은은 대학 진학을
에피소드를 꾹꾹 눌러 담은 ‘사풀인풀 연말 특집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재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김청아와 구준휘는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안기고 있다. 지난주 엔딩장면에서는 캠핑장에서 두 사람의 낭만적인 입맞춤으로 보는 이들에게까지 떨림을 전한 것. 그러나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언니 김설아는 구준휘에게 헤어지라고
많이 풀어주시고 도와주셨다”며 김재영과 실제로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진호은은 “재영이 형이 더 잘생긴 거 같다. 눈매가 닮았단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형이 기분 나빠하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설인아에 대해선 “짧은 분량이긴 했지만 대부분 설인아 누나와 붙는 장면이 많았다. 성격도 되게 털털하고 꾸밈없는 분이시다. 극중 청아의 모습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 진호은은 영화 ‘항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나의 우리에게’, ‘고,백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다. 독립 장편 ‘CRAZY’, ‘변신(가제)’, ‘매니지’도 예정돼 있다. 한림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를
조작 논란과 최유정의 건강 문제 등으로 재결합 프로젝트가 좀 처럼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 하고 있다. 당초 아이오아이는 10월 재결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촬영을 연기했고, 타이틀곡도 바꿨다. 조금 더 마음에 드는 곡을 찾기 위해 10월 연기를 미뤘다. 재결합인 만큼 타이틀곡 선정을 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포기하고 연기에 더 몰두하고 있다고. “대학에 가서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 또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게 고3 때부터여서 현장이 제겐 대학보다 더 간절했던 거 같다. 늦게라도 대학에 대한 생각이 생긴다면 연기과로 도전해보고 싶다.” 진호은의 롤모델은 배우 류준열이다. “류준열 선배님의 광팬이다”라고 고백한 진호은은 “다음 작품에서 만나면 너무 좋겠지만 그냥이라도 꼭 한번 뵙고 싶다. 선배님 특유의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연기가 좋다. 제겐 선망의 대상이자 저의 아이돌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끝으로 그는 “류준열
졸업한 진호은은 “부모님이 모두 패션 의류 쪽 종사자이셔서 저도 영향을 받은 거 같다. 옷을 입는걸 좋아해서 연기하는 선배님들 옷도 자주 찾아보고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는 편이다. 주변에서 잘 입는다고 얘기는 해주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패션디자인이 아닌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연기를 하는 친구들의 공연을 보면서 ‘나도 저 무대에서 대사를 맞추고 호흡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저기 서면 어떤 기분일까 너무 궁금하더라. 그렇게 고민하다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처음엔
연기 '시동'건 최성은 영화 '시동'을 통해 데뷔한 배우 최성은(24)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성은은 '시동'에서 강렬한 빨간색 머리를 한 가출 청소년 소경주 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택일(박정민 분)과 티격태격하며 보여주는 케미가 더욱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연기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박정민에 지지 않는 연기력 또한 최성은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 중 하나다.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은 만큼 아직 필모그래피에는 한 작품밖에 없으나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연기력을 갖춘 만큼 앞으로가
대통령이 어떤 판단을 할 것이냐는 것이다”고 말했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 @ segye.com 사진 EPA =연합 [일간스포츠 김연지] 이미지 원본보기 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재결합에 또 한 번 빨간불이 켜졌다. 아이오아이가 10월 재결합 프로젝트를 연기한데 이어 연내 재결합 컴백이 불투명해졌다.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과 최유정의 건강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