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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 새벽비 [신청곡] 혜은이 -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씨가 엄청 예뻤군요 [신청곡]

온다구요'나 '민들레 홀씨 되어'는 대리 작곡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학대학을 나온 이범희는 80년대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곡을 줬지만 대중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편에 속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언젠가 '불후의 명곡'에 이범희 편이 방영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민해경 교향곡 개인적으로 이범희는 음학대학에서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했기 때문에 화성이나 리듬





아름답다고 노래한 ‘아름다운 강산’까지 금지곡 딱지를 봍였다. 원문보기: #csidxe4e9de4585d679a8226372ba774789d 지금은 명곡 대열에 올라있는 신중현의 ‘미인’은 내용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 그가 작곡한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는 반정치적이라는 이유였다. ‘한 번 보고 두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가 퇴폐적이고, ‘사랑도 거짓말 눈물도 거짓말’이 반정치적이라면 요즘 노래들은 모두 퇴폐적이고 반정치적인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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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느낌을 구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는 그가 작곡한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일 겁니다. 원래 이 곡은 원래 '사랑에 빠진 여인'이라는 이름으로 정미조가 부를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민해경이 불렀죠. 당시에 이 곡에 '민해경 교향곡'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이 노래의 첫 부분의 멜로디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4악장의 동기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죠.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클리어링 안 한 표절? 아니면 의도적인 샘플링?), 이것도 나름 한국 가요계에서는 앞서가는 시도였다고 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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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영상에 스쿨뮤직이라는 악기쇼핑몰 회사가 뜨길래 왜그런가 싶었더니 스쿨뮤직이 엔터회사를 차렸더군요. 심지어 소속가수는 요요미 한명ㅋㅋㅋ 아직은 본인 오리지널곡은 좀 약하고 양산형 곡이던데 약간 아쉽긴하지만 잘되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복고분위기 살려서 활동했으면 하네요.ㅎㅎ 나훈아 - 대동강편지 (1981) 이은하 - 네가 좋아 (1982) 혜은이 - 독백 (1983) 해바라기 - 모두가 사 랑이예요 (1985) 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1985) 전영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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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 봐 ㅠㅠ 요약> 금지곡 가수 노래 그리고 그 이유. 지금은 명곡 대열에 올라있는 신중현의 ‘미인’은 내용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 그가 작곡한 김추자의 ‘거짓말이야’는 반정치적이라는 이유였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가 퇴폐적이고, ‘사랑도 거짓말 눈물도 거짓말’이 반정치적이라면 요즘 노래들은 모두 퇴폐적이고 반정치적인 노래들 뿐이다. 일설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 방송 직후 프로듀서가 ‘거짓말이야’를 트는 바람에 금지곡이 됐다고도 한다. 신중현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정권에서 국민 통합적인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그의 노래가 무더기로 금지곡이



이 여성가수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가수 이정희를 보고 뽕포유 유산슬 덕분에 요요미라는 가수를 알게되었는데 좋네요 [신청곡] 혜은이 - 당신은 모르실거야 [신청곡] 혜은이 - 진짜 진짜 좋아해 1980년대 유행했던 노래 제목들입니다. 이은하 전영록 혜은이 나미 - 슬픈인연 (feat.요요미) 혜은이 - 독백 싱어즈-혜은이 편도 좋네요 유산슬은 모르겠고...요요미는 알 거면.... 잡담: 리베카, Black Or White, 이범희, 민해경 교향곡 혜은이 - 파란나라~ 혜은이 데뷔시절 힛트곡 공연실황 혜은이씨가 엄청 예뻤군요 혜은이씨가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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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라는 말이 퇴폐적이다 송창식 -왜 불러 - 장발단속에 저항 , 공권력을 조롱. 조영남 -불꺼진 창 - 쓸데없는 상상력을 불러 일으킨다. 심수봉 -순자의 가을 - 전두환 부인 이순자의 이름이 들어갔다고 해서 금지 -무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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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조용필 - 모나리자, 눈물의 파티 전영록 - 종이학 이정석 - 첫눈이 온다구요 민해경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윤시내 - 공부합시다 혜은이 - 독백 박미경 - 민들레 홀씨 되어 이선희 - 도요새의 꿈 그리고, MBC의 강변가요제, 강변축제 등에서 몇 회차 편곡을 도맡아 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대학/강변가요제에로 나온 '첫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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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다. 일설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 방송 직후 프로듀서가 ‘거짓말이야’를 트는 바람에 금지곡이 됐다고도 한다. 신중현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정권에서 국민 통합적인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그의 노래가 무더기로 금지곡이 됐다는 것이다. 심지어 조국 산천이 아름답다고 노래한 ‘아름다운 강산’까지 금지곡 딱지를 봍였다. 원문보기: #csidxe4e9de4585d679a8226372ba774789d 신중현 -거짓말이야- 반 정치적 노래 -미인 - 한번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라는 가사가 퇴폐적.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이 만든곡이라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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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다.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의 주체가 장발단속 하는 경찰이 아니냐는 거였다. 이장희가 만들고 조영남이 불러 크게 히트한 ‘불꺼진 창’ 역시 쓸데없는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는 이유로 금지곡이 됐다. 또 다른 이장희의 곡 ‘한 잔의 추억’은 ‘마시자 한 잔의 술’이라는 가사 때문에 금지곡이 됐는데 얼마전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술’만 들어가면 빨간딱지를 붙였던 사건이 연상된다. 가수 심수봉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10·26 사건으로 암살된 뒤 전두환 정권이 들어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