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하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린 대표적인 유명인사들은 박재동 화백, 배병우 사진가, 승효상 건축가, 안경환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정운찬 전 국무총리, 혜민 스님, 김범수 카카오 의장,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강경화 외무부 장관,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이다. 한편, 본지는 김씨 관련 취재를 진행하면서 김씨의 회사 대표이메일로 개명과 결혼 배경, 피고소건 등에 관해 질문하고 대답을 요청했지만, 답신이 없었다. 회사로 전화해 직원과 통화하고 이메일 확인을 요청한 뒤, 간략한 취재 의도를 설명하고 김씨에게 메모를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으나, 역시 답을 얻지 못했다. 또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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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고 재조사를 벌였다. 조사단은 변호사, 교수,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과 관련한 윤씨의 별장 접대 진술을 받은 조사단은 이후 검찰에 진술 보고서 등 자료를 넘겼다. 하지만 공을 넘겨받은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검찰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윤 총장과 윤씨의 관계, 접대 사실 여부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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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이 차지했다. 현재 검찰은 주권자에 의하여 민주적으로 통제받지 않은 무소불위의 권력 집단으로 군림하고 있다.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과 자치단체의 장, 그리고 입법부를 구성하는 국회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 의원에 대해서는 선거 제도를 통하여 시민이 직접 개입?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그런데 검찰은 시민이 직접 개입?통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재벌총수도, 국회의원도,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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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정황으로 기소하나” “검찰 수사는 실무자부터 시작해 책임자, 그리고 ‘윗선’까지 차근차근 올라가야 하는데 실무 총책임자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도피해 조사가 불가능했다” “황 대표의 관여 정황만 있을 뿐 진술과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어설프게 조사하면 수사 내용만 알려질 우려가 있었다” “당시 황 대표를 봐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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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지층의 글과 댓글을 다 읽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서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이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검찰의 압수 수색과 비열한 불법적인 수사기밀 누출이 있고 언론이 이를 대서 특필해도 여전이 사퇴의사를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윤은 이러한 새로운 미디어, 일인 미디어의 힘을 모른 것입니다. 제가 윤석열을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러한 새로운 미디어라고 새로운 흐름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나는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이 싸움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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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 뜨거울정도의 사랑과 푸시를 받은 인물 윤석열 말고 어느누구도 생각나지 않네요 윤석열이 검찰계 주류인물이었다면 말이나 않지 솔직히 이정권 아니었으면 지방한직이나 전전하며 짜장면 먹다(삼선짜장 아님 쟁반짜장 아님 그냥 일반짜장) 초라하게 은퇴했을 아웃사이더 아니었나요? 온갖여론의기수파괴 라는 말까지 무시해가며 검찰계의 아웃사이더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어 검찰총장까지 그누구도 부러워할 초고속 엘러베이터 승진을 해줬는데 그사랑이 엿먹임으로 돌아올지 청와대는 예상하고 있었을까요? 한사람을 판단하는데 일반대중들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청와대라면 윤석열이란 사람이 어떤 인물이고 조직을 어떻게 운영할지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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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하기 약 한 달 전인 2016년 12월 도이치모터스는 경기도 수원 권선구 고색동 일대 6만㎡(약 1만8484평) 부지에 차량 1만2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중고차거래소 ‘도이치오토월드’를 착공했다. 도이치오토월드는 지난달 분양이 완료됐다. 2016년 2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던 도이치모터스는 지난해 43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이와함께 윤 지검장의 부인 김씨가 2013년 7월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 주를 2억원에 매입해 남편의 검사장 승진 이후인 지난해 6월 2억1323만원에 전량 매도한 사실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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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이고 ..본인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거든요 ^^ 아래 2가지 사 건 1.검찰 빅4 호남 출신 싹쓸이 ..검사장 2.서울 25개 구청장 중 전라도 출신 청장이 20명이상 아직 익숙하지않아서 삭제하나요 ? 조금 지나면 아무렇지도 않다고요 ^^ 앞으로 그입으로 민주주의의 민자도 꺼낼 자격없는 분들이 민주화 민주운동 민주팔이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북한 정권 좋아하더니 물개박수와 싹슬이 그리고 하향평준화 닮아가네요 '검찰 빅4' 호남 출신 싹쓸이…검사장 승진 영남 0명 뉴스1 원문 l 입력 2020.01.10 15:46 l 수정 2020.01.10 15:47 | 더보여zum 이성윤·조남관·심재철·배용원…검사장 승진 5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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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수사를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 지검장은 이날 오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우병우는 왜 그대로 두는가. 어떻게 하시겠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윤 지검장을 향해 “2013년 10월 21일, 4년 전 (윤 지검장이) 여주 지청장으로 당시 댓글수사에서 배제돼서 국감장에 들어서니 모든 시선이 여주 지청장님에게 집중된 것 아시는가”라며 “이 때 소위 국정원 트위터 관련 보고, 조영곤 지검장은 계속 부인했지만 ‘서울지검장에게 보고했느냐’ 제가 질문했더니 윤석열 당시 여주지청장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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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그 중 수사내용들을 조선일보에 누설하고 단독 보도하게 만듭니다. 언론들이 다 받아씁니다. 이로서 게임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통상의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윤석열과 기존 세력들은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조국에게는 나를 포함하여 막강한 sns 세력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나는 조국 교수가 나의 글에 달린 댓글들을 포함하여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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