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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배신 때리는 인간이 있어요 (임은정 검사와 정유미 검사간 공방) 박훈 변호사가 보는 정유미

발언 중 웃는 나경원.JP9 39365 176 229 4 [속보] 중국 홍콩 시위자 쐈답니다. 39562 92 156 5 [필독] 오늘밤 PD수첩 장난아니네요. 표창장관련 40773 81 338 6 곧 수술실 들어가겠네요 31736 109 182 7 속보) 이명박 대통령 4대강 44358 61 293 8 [속보] 정경심 교수···검찰 '사실상 공개소환' 포기 33638 95 292 9 82쿡 누님들 화력은 최강이네요 ㄷㄷㄷ 39632 72 313 10 홍정욱 딸,,, 퇴학 위기에..... 42483 62 336 11 홍정욱딸 82쿡펌 46378 45 154 12 조자룡 헌창쓰듯 ...이낙연 총리.jpg



묵직한 폭로 이야기는 당시 한 고위직 검사가 자신을 호출해서 저녁식사를 같이 했는데 그가 자신 보고 해외연수를 가라고 했답니다. 이후, SNS와 칼럼, 그리고 전현직 검찰간부에 대한 직무유기 고발을 중단하면 감찰실로 보내준다고도 제안했답니다. 물론, 임은정 검사는 거절했고 지방으로 좌천됩니다. 그런데 그자리에 같이 있었던 정유미 라는 검사가 지금 당시 그런 인사거래는 없었고 임은정 검사가 조직을 욕보이려고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튀어나왔답니다. (어디나 정유미 같은 자들이 있지요. 그 대한항공 땅콩사건에서도 그랬고) 그래서 화가 난 임은정 검사는 그 자리에서 자신을 회유하려했던





페친분들이 사정을 궁금해하실 듯 합니다. 2018년 2월 21일, 저는 인사동에서 윤대진 당시 중앙지검 1차장을 만났습니다. 그 날 윤차장은 저와 연수원 동기인 여검사 한 명과 함께 왔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정유미 당시 중앙지검 공판3부장이지요. 오늘 정유미 부장이 이프로스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정유미 부장은 자신이 그 인사동 자리에 합석했던 검사라 밝히며 ‘윤대진 당시 중앙지검





끄덕이고 맞장구를 치긴 했는데... 속으로는 몹시 불쾌했습니다. 시끄러운 사람 해외로 보내려는 의사가 노골적이었고, 미투 운운 거짓말을 한 사람의 나머지 말도 신뢰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동기인 중앙지검 부장을 옆에 두고, 이미 동기들이 2회째 근무 중인 부산지검 여조부장 후임자리가 먹음직스러운 거래조건인양 내미는 거라, 모욕적이었거든요. 검찰에서 동기들이 2번 거친 자리에 3번째로 가면 삼진이라고 하여, 동기 최하위 그룹이지요. 선수들끼리 서로



자리에서 그런 인사제의가 있었는지 자신은 들은 기억이 없다. 설혹 했다고 하더라도, 중앙1차장이 그런 제의를 할 수 없는 지위이니, 진지하게 제안한 것일 수 없다'며 '임은정 부장이 오해한 게 아니라면 조직을 욕보이려고 왜곡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다수의 검새들이 임은정 검사를 공격하는데 소심하게 합류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동네 양아치들보다도 못한 내부 상식을 가진 검찰의 졸개들 답습니다. 그런데 겉으로만 봐도 임은정 검사가 정직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정황상 금방 드러납니다. 1. 일면식도 없는





1차장이 좋은 마음으로 유학을 권유한 것으로, 그 자리에서 그런 인사제의가 있었는지 자신은 들은 기억이 없다. 설혹 했다고 하더라도, 중앙1차장이 그런 제의를 할 수 없는 지위이니, 진지하게 제안할 것일 수 없고, 네가 오해한 게 아니라면, 조직을 욕보이려고 왜곡한 것으로 생각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에다,

내세운 범죄 추리극이다. 회마다 새로운 사건을 내세우고 이를 하나의 큰 사건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였다. 미국의 인기드라마 ‘CSI’ 시리즈와도 비슷해 ‘한국판 CSI’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시리즈 드라마 제작을 좌우하는 배우들의 의지도 단단하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힌 주연배우 정재영·정유미·오만석은 일찌감치 시즌3 출연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비판한 글에 대해서도 정 부장검사는 반박했다. 그는 “검찰의 인사는 기본적으로 기준이 있고, 이 안에서 재량이 있다”며 “그럼에도 부당한 인사가 존재해 왔다는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대체로는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우리가 인사판을 전면 갈아엎어야 한다고 들고 일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장검사는 또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임 부장검사는 이 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 반박했다. 임 부장검사는 “인사동에 정 부장님도 있었다. 윤차장(윤대진 검사장)님은 저와 초면이라 언니와 같이 왔다. 차장님이 ‘미투’ 때문에 저 승진 못 시켰다고 거짓말할 때, 당황해서 언니를 쳐다봤었다”고 주장했다. 또 “건망증이 다소 있는 언니가 남 일을 얼마나 기억할까 궁금했었다”

사이에 처치했다는 이야기와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돌로 굳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괴물로 변한 줄 모르고 아름다운 시절의 모습만 기억하는 메두사와 자신이 아름다운 줄 알고 있는 검찰...... 그래서 우리들의 촛불집회는 페르세우스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도 페북에서 좋은글이 있길래 허락없이 퍼오게 됐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있다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검찰 내부게시판이 이래저래 소란스러운데, 말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검찰담을 넘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