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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네'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북한과 같은조 아까한 풋토 다시듣기로 듣고있는데 지난 여자축구 평양원정

취소할 생각은 못하고 아쉬운대로 여행은 일정대로 출발합니다. 토요일 출발, 월요일 귀국 첫째날 토요일 낮 비행기라 아침 먹고 여유있게 공항으로 출발~ 근데 출발이 3-40분 지연되네요......비행기 타이어 문제??? 여튼 무사히 일본땅에 잘 내렸습니다. 숙소는 신오사카역 근처 토요코인에 잡았습니다. 감바 홈 경기장이 오사카 북쪽이기도 하고, 고베 왔다갔다 하려면 JR역 근처가 편할 거 같아서..



약간 멉니다. 15분 거리라고 되어 있는데.....부동산에서 홍보하는 역까지 15분 거리..의 느낌입니다. 열심히 갔으나 전반 20분을 넘겨서야 입장할 수 있었네요.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모바일 티켓 구매 했습니다. QR만 보여주면 되니 편합니다. 경기장 앞에 가니 감바의 득점으로 커다란 함성을 들으며 입장했습니다. 경기 상대는 가시마 앤틀러스 였습니다. 오사카에는 황의조, 김영권이 있고,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도 남북 대결과 관련해 불확실한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역대 월드컵 예선에서 중계되지 않은 경기는 1985년 3월2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1986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마지막이었다. 협회 관계자는 “당시에는 네팔이 TV로 중계할 여건이 되지 않았기에 생긴 일”이라며 “21세기에 같은 일이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고로 저번에 여자축구 월드컵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5. 짐 싸놓고 초조해하는 감독들 중국 축구는 감독을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별로 없다. 대기업의 오너가 축구를 좌지우지하다보니 인내심이 부족하고 그때 그때 기분에 휘둘리면서 감독을 갈아치우는 게 전통 아닌 전통이 됐다. 그러다보니 전술실험을 할 수도 없고 새로운 선수에게 기회를 줄 수도 없다. 그저 좋은 외국인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해 놓고 그들의 능력을 믿으면서 나머지 선수들은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 것 뿐이다 여자축구는 그래도 아시아 최고던데 남자축구는 못하는지 신기하네요 어제 저녘 한일전 한다기에





철철 넘치더군요. 저 : 어쩌겠습니까. 제가 죄인인데요..배상하겠습니다. 관장 : 내일 가격알려드릴께요. 들어가세요. 저 : 네..죄송합니다. 터벅터벅 걸어서 나오는데 저 매트가 얼마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전자제품이며 각종비품이 거의 없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며 자책에 자책을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한숨이 나오더군요. 요즘경기도 안좋고 장사도 잘안되는데 얼마갈지는 모르겠지만 헛튼 돈이 나갈생각에 남은 소주를 입에 털어 놓고



없는 거냐고 물어서...조금 안타까웠죠... 여자 경기는 J리그 같지는 않았지만(컵대회이기까지 했고) 그래도 2-3천 정도 관중이 들어서 과거 평소 성남 경기 보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경기는 고베 아이낙이 지속적으로 우세한 분위기 속에서 베갈타 센다이 수비수의 백패스 실수 등에 힘입어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중간에 비도 좀 왔는데 지붕덕에 관객석은 문제 없었네요. 경기 후 오후에는 고민하다가 호빵맨뮤지엄을 갔습니다. 축구 일정은 사실 저를 위한 일정이기도 해서 남은 시간은 순전히 아이가



속했다. B조에는 호주, 중국, 태국, 대만이 포진했다. 이번 아시아 최종예선은 내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한국과 중국에서 나뉘어 열린다. 한국이 속한 A조는 제주도에서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다. 남북 축구가 한국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것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한국 1대2 패) 이후 처음이다. 경기도노잼인데 해설이 더 노잼인듯 오늘은 여자축구 한일전이군요 칼퇴하려다가 느긋하게 일처리하다고 내일 빨리퇴근해야겠습니다. 북한 뭔가요....... ㄷㄷ 저는 원래 좀 축구팬이고...아이도 자연스럽게 경기장 따라다니며 축구보고 크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시안게임 축구를 좀 보면서 아이의 인식에 박힌 선수가 황의조와 이민아입니다.



모처럼 집에서 치킨이나 먹으며 소주한잔 하려고 퇴근한 와이프와 7살딸을 사무실 앞에 세워두고 치킨 시켜놓고, 몇일전 데려온 강아지 때문에 냄새 밸까 사무실 물청소하고 치킨 받아가 집으로 후딱들어갔습니다.(헬스장가는 날인데 축구는 양보못하니) 딸 목욕시키고 강쥐 목욕시키고 밥상에 치킨 올려놓고 한일전 보는데 여자축구더군요(남자축구인줄 알았습니다.ㅠㅠ) 실망하며 소주 몇잔 목구멍에 들이켰는데 띠리링 울리는 전화. 이시간에 웬 전화지? 상대방 : 0사장 물틀어놨어? 지하층 난리났어~!



오사카 경기, 일요일 점심 고베 아이낙 경기!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룰루랄라 비행기표 결제를 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아..올해는 여자 월드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ㅠㅠ 네...6월 첫주면 이민아 선수는 대표팀 차출로 팀에 없을 시기.... 아쉽게도 이민아 선수의 뛰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수수료 때문에





경기하나 했는데 두번모두 북한이 태극기, 애국가 연주 하지말고 아리랑, 한반도기 쓰자고 해서 남북전 북한 홈경기는 두번 모두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습니다. 여자축구는 2017년에 아시안컵 예선을 치루기 위해 북한갔었습니다. [@@youtub_tag-1@@] 이때는 원정응원이나 중계가 허용이 안됬지만 태극기계양, 애국가연주 허용됬습니다.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국내 중계권자인 코리아풀(MBC·KBS·SBS)은 북한 측과 물밑 협상을 벌이면서 중계권과 관련해서는 합의점에 도달했다. 그러나 북측의 침묵에 차질이 생겼다. 북한이 중계 영상을 제공하더라도 국제신호(IS) 제작이 아닌 자국 방송 화면을 그대로 송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신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