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되고 있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략) 저를 믿으신다면 믿어주시는거고, 안 믿으신다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구단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은 얘기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수 없는건 빠그라질 수도 있는 얘기들이기 때문에 구체적 내용까지 공개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떄문에 우리끼리의 가십거리로만 소화할 수 있는 정도까지만
램즈에게 또 일격을 선사했죠. 하지만 나머지 경기에선 여지없이 무너지며 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가장 빛나는 패스러셔인 샤킬 배럿이 혼자 화려하게 경기중입니다. 공격진은 진짜 오버워치의 윈스턴이 나와도 이것보단 잘 할거 같은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이 말아먹고 있어요. 냉정히 봐서 버커니어스가 뭔가를 해 내긴
더 점유율을 가져가는 팀입니다. - 무리뉴과 최근 맨유 감독 시절 및 스카이스포츠 해설 시절 기존의 역습 위주의 전술"만"으로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깨닫지 않으면 안됩니다. ㅠㅠ) - 따라서 토트넘 선수단 구성원중에서 점유율 유지에 필요한 선수들을 쉽게 내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다만 수비력 강화를 위해 피지컬이 갖추어진 중앙 수비수
닉 보사의 영입으로 글자 그대로 환골탈태 하고야 말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닉 보사를 싫어합니다. 그간 언행으로 인해 레이시스트의 꼬리표가 꾸준히 따라붙을 것이고, 대통령 트럼프도 드래프트 1픽인 흑인, 아시아인 혼혈 카일러 머레이를 무시하고 2픽인 닉 보사에게만 축하 트윗을 날리는 등 굉장히 불편한 캐릭터입니다. 근데 싫은건 싫은거고 잘 하는걸 어쩌나요. 형인 조이 보사(차저스에 있습니다)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며 형보다 나은 아우가 있다는걸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년 드래프트에서 1~2픽으로 강력히
어려울 것 같고, 언급했던 샤킬 배럿이나 은다무콩 수(워낙 인성 쓰레기로 유명하지만 자기 기분 내킬 땐 또 잘 해서..), 마이크 에반스등의 선수들 활약을 보는 맛에 소소히 즐거움을 찾는게 좋을 것 같네요. 4. 애틀란타 팰컨스 패싱 공격 리그 1위 팀입니다. 쿼터백 맷 라이언도 많은 분야에서 5위안에 들고 있구요. 그야말로 한 분야에 몰빵한 풋볼팀이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팀이네요. 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와이드 리시버인 훌리오 존스도 찰떡같이 공을 받아 제낍니다. 하지만 러싱 공격 자체가 아예
제가 공개하겠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뛰는 어린 선수 한 명이 유럽 구단 입단 테스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선수가 현재 국내 축구 관계자들에게 아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K리그와의 접점이 있는 선수긴 해요. 유럽 입단테스트를 봤는데 통과를 못하거나, 테스트가 추진되다가 빠그라지면 아마 1~2년 안에 K리그에서 뛸 겁니다.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가 입단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는 그 유럽 구단이 지금의 리그 성적을 계속 유지한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합니다. 이 클럽은 동유럽팀은
모처럼 건강하게 시즌을 시작했으며, 슈와츠 코치가 든든히 버티고 있는 수비 라인은 리그 탑이었죠. 특별한 스타 러닝백이 없는 러싱공격과 세컨더리가 조금 약하지만 그렇게 티 나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웬츠는 총기를 잃어버리고 무슨 윌슨병에 걸렸는지 후반에만 잘 하려고 하기 시작했고, 조금 약할거라 생각했던 세컨더리는 박살 그 자체가 되어버렸습니다.
것 같습니다 무리뉴 짜르고 나서 감독으로 앉힌게 노르웨이 리그 2위의 솔샤르라니.. 수년간 감독 교체하면서 팀이 점점 무너지는게 보입니다.. 경기내용이나 결과면에서 퍼기 영감 시절처럼 못 하니까 조바심 나서 감독 계속 교체하는거 같은데 각각의 감독이 자신만의 색깔과 전술이 있어 그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해야 하고 또 방출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팀이 '머물러 갔다가 가는' 수준으로 밖에 안되죠 챔스는 커녕 유로파
위치에서 활약하였고 무리뉴 체제에서도 비슷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오히려 역습시 손흥민 위력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전술을 기대해 봅니다. 시즌 30-40골 찍는 손날두를 기대해 봅니다. - 에릭센 (흐림) : 인터밀란 시절의 스네이더, 레알의 모드리치 롤을 맡을 것으로 기대되는데....활동력, 슈팅, 중장거리 패스등은 합격점이나 압박 받을시 볼키핑에 대해서는 다소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초반 활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강팀과의
않고, 팀이 무너져도 멘탈을 잘 유지하며 겁먹은 모습 없이 대담하게 경기를 잘 풀어가고 있네요. 너무 작은 키와 정말 자동문같은 공격 라인등은 단점이지만 젊은 감독인 킹스버리와 함께 향후가 더 기대되는 팀이 되었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인 래리 피츠제럴드도 올 해 새로운 리시빙 기록을 써 가며 선전해 주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무시당하지만 굉장히 좋은 수비수인 엣지러셔 챈들러 존슨도 건재합니다. ....는 거기까지입니다. 올 시즌은 더 뭘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