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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수 !!! 마라톤 클래식 우승! 시즌 2승을 축하 합니다. 담배를

15-9-15-9-15로 격년공식을 다시 완성합니다. 테이프까지 사서 엄청 들었거든요 ㅎㅎ 당시에는 김정봉과 그런 류 발라드 투탑이었는데 슈가맨에 충분히 나올 만한 가수라고 보이는데 있는지 몰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월요일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는 편입니다. LPGA 마지막 라운드 보려고요. 야간의 월요병에 시달리기는 하지만...오늘은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는날입니다.





뭐 우리나라 선수가 한주걸러 한주씩 우승하는 느낌입니다. 김세영 선수가 시즌 2승을 달성 했습니다. 이번에도 예의 빨간 바지를 입고 2위 렉시톰슨을 2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22언더파, 통산 9승을 달성했습니다. 뭐가 여유가 있냐고 할 수도 있는데요 2홀 남겨놓고 5타 차였거든요. 여유는 있었는데요. 렉시 톰슨 막판에 후덜덜한 장타를 보면서도 우승은 전혀 걱정이 않들었어요. [@@youtub_tag-0@@]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장타와 불같은 승부욕, 두둑한 배장을 가진 선수입니다. 플레이를 참 재미 있게 하지요. 작년에





느꼈습니다. 그녀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열렬한 학생운동가가 되었고 나는 의과대학 본과에 올라가서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틈틈이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늦은 밤 천변길을 걸어가면서 밀린 이야기를 하면 어느새 그녀가 지내는 삼천동 주공아파트 앞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도 피곤한 줄도 모르고 계단앞에서 새벽이 오도록 또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그녀가 집에 들어가고 나는 다시 학교로 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녀는 학생운동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로의 삶을



[ 무제한급 오일학 VS 이호준 ] [ 스트로급 이은정 VS 박지수 ] [ 라이트급 최지혁 VS 정석찬 ] 이제 고기원 경기 곧 시작합니다. 샤밀전은 대략 8시 예상 오늘 에비앙 최종 라운드 KLPGA 인가요? 산악지대의 까다로운 홀들 우리나라 선수들에겐 오히려 자신감을 주겠죠~ 웰리힐리!! 맥주 한 모금 하며 안양격투기 대회를



2015년 여름 어느 날 교수를 그만두고 사회적기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반대했지만 그녀는 3년만 기다려 달라고 했죠. 학생운동을 하고 사회복지를 하면서 배운 가치들을 실험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3년 동안 해보고 안되면 그녀는 미련없이 접겠다고 내게 약속했습니다. 초창기에 그녀는 1평 남짓한 공간에서 밤을





있을까요. 그리고 순수하지만 유약하지만 내 아내와 할머니들의 진심과 땀방울이 담긴 전주빵카페와 같은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지지켜나갈 수 없습니다. 내 아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역농산물로 기계가 아닌 사람의 힘으로 빵을 만들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내 아내처럼 모든 것을 걸고 열정을 쏟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장담하건데, 아내가 포기하면 전주빵카페는 반년도 안되어 문닫게 될 겁니다. 죽어라 힘겹게 사업을 일구면 뭐합니까. 어느 정도 자리 잡으니까 노조라는 이름으로 다 달라는 강도짓을 하는데도 당할 수



내 아내는 혀를 깨물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진실은 가려진 채 어느 한 순간 악덕 사회적기업가로 된 그런 그녀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남편이 되어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심정은 참담했습니다. 빵을 납품하고도 고의적으로 1억2천만원의 돈을 받지 않아서 회사에 손해를 끼친 중간관리자 정00팀장에게 4개월 넘게 기회를 줬지만 정00팀장 은 끝까지 반성하지않습니다.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주식을 포기하고 경영권을 자신에게 위임하라고 아내를 협박까지 했는데도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민주노총은 그 나쁜 사람들 편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절도범들은 내 아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스스로 회사를 나갔지만 노조활동을 했다고 절도범으로 몰았다고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하면서 취약계층 코스프레를 했습니다. 절도를 하여 회사를 그만둔 옛노조원들은 건장한 청장년들이며 취약계층은 한 명도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옥마을에 7억짜리





] [ 페더급 김세영 VS 장대영 ] [ 밴텀급 고기원 VS 알렉세이 페도셰프 ] [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5 / 11 월 9 일 여수 진남체육관 ] [ 밴텀급 박석한 VS 세이고 야마모토 ] [ 페더급 박찬수 VS 김의종 ] [-63kg 계약체중 박하정 VS 박나영 ]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전주비빔빵 # 전주빵카페 # 사회적기업 죽이는 # 민주노총 # 사과하라 00:02 God - 거짓말 04:02 고한우 - 암연 08:32 버즈 - 가난한 사랑 12:58 서지원 - I Miss You 17:24 김태후 - 이별 21:56 더 네임 - The Name 25:42 이적 - 다행이다 29:15 문명진 - 하루하루 34:23 임창정 - 그때 또 다시 38:48 바이브 - 술이야 42:50 박상민 - 울지마요 47:03 구본승 - 시련 50:59 김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