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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프리미어의 키네틱 이거 저만 이 방식이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제가 세이코 프리미어 시계 충전하려고 했던

웬지 형 디자인 따라서 한 등급 낮은 거 사는 비굴함이 느껴져서 포기했었죠. 세이코 프리미어 SNP001 과 티쏘 PRC 200 같은 당시 인기 최고의 모델들을 살까도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착용을 해보니, 저의 얇은 손목에는 어울리지 않더군요. 오토매틱 시계의 두께도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착용해본 SNQ 시리즈가, 제게 너무 잘 어울리는 겁니다. 케이스 크기는 용두를 제외하고 약 41mm인데, 실제로 베젤 지름만 보면 약 40mm 정도입니다. 쿼츠 시계답게





한다는 의무감이나, 죽어도 크로노그래프여야 한다는 고집, 세이코 시계에 대한 편견이 없다면, 세이코 프리미어 SNQ 시리즈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즐겨봐도 괜찮지 않나 합니다. 어쨌든 가격대가 부담없고, 수선 유지비도 거의 안 듭니다. 데이워치로 딱이고, 입문 시계로도 추천합니다. 저는 쓸만한 가죽줄이나 알아봐야겠습니다. 이게 또 가죽줄사서 줄질을 하면 또다른 맛이 날 거 같아요. 더 많은 리뷰를 보고 싶다면, "BigStar's Welcome to My Zone" ←





강한데, 시간 눈금은 삼면으로 깎여져 있어 빛의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면이 반짝거립니다. 다이얼 상부에 SEIKO 글자도 매우 깔끔하게 붙여져 있습니다. 분침과 시침도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좌측은 폴리싱 처리로 빛을 반사시키고, 우측은 브러시 처리되어 빛을 흡수합니다. 다이얼 하단에는 'Premier'로고가 SEIKO Premier 라인임을 알려주고 있고, 한 번 맞추면 100년 간 날짜를 정확하게 맞추어준다는 퍼페추얼캘린더가 위치해 있습니다. 세이코의 자랑스런 기술 중 하나죠. 전체적으로 디자인의 통일감이 좋은데 중심을 향해 집중되는 느낌의 다이얼 디자인이 불필요한



착용됩니다. 저는 이거보다 큰 시계는 안 맞더라구요. 생활기스는 좀 생겼습니다. 뭐 의식하지 않으면 평상시에는 잘 안 보입니다. 각도에 따른 빛의 반사와 다이얼의 색감 변화가 멋지네요. 혹시나 해서 다나와에서 검색해봤는데, 저렇게 판매처가 한 군데 밖에 없군요. 근데 딱 보니까 사진을 정말 이상하게 찍은 거 같습니다. 다이얼이 절대 저렇게 붉은 색감이 아니거든요. 오히려



제가 세이코 프리미어 시계 충전하려고 했던 삽질들... 세이코 프리미어의 키네틱 이거 저만 이 방식이 이해가 안가는건가요. 시티즌도 요즘 디자인 기가차게 뽑는군요..갑자기 뽐이 ㅠ 세이코의 스테디셀러, SNQ 손목시계만의 매력 이젠 충전지 쓰는 시계 안쓰려구요. 전동 드라이버로 충전도 시켜보고..... [@@youtub_tag-0@@] 충전기기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youtub_tag-1@@]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지 완충을 시켜도 며칠 못가더라구요. 시계를 차고 걸으면 그 흔들리는 힘에 의해 배터리가





유명한 시계로 J12가 있습니다. 정말 멋지고 비싼 시계고 J12만의 개성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SNQ117J1도 J12와 약간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다이얼 지름의 절반 쯤 부위에 은색의 금속 링이 붙여져 있고, 시간 단위에 따라 큰 눈금을 만들었습니다. 잘 보면 디테일이 꽤



부분이 전혀 없는 느낌입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느낌을 주는 금속들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유행하던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아니었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에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 좋았죠. 크라운은 조금 심심하긴 하지만 사이즈가 딱 어울리고, 측면부도 브러시 처리와 폴리싱 처리를 섞고 디테일하게 금속을 다각으로 깎고 모서리를 부드럽게 처리하였습니다. 브러시 품질이 아주 곱고 균일한 하이퀄리티는 아닌 거 같은데, 실착한 지 오래되어 잘 분간이 되지는 않네요. 지금 봐도 피니시 품질이 나쁜 수준은 아닌 거 같습니다. 브레이슬릿은 21mm인데, 튀어나온





새로 시계를 하나 사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Seiko Premier SNQ117J1입니다. 날짜를 맞출 필요없이 100년 쓸 수 있다는 바로 그 시계, 세이코 프리미어 SNQ 시리즈는 SNP 시리즈와 함께 대중의 인기를 받았던 시리즈입니다. 바로 위 사진의 제품으로, 117 넘버 모델의 다이얼 베이스 색상은 다크브라운입니다. 사실 이 제품을 구매할 때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첨엔 해밀터 재즈마스터 같은 거 사고 싶었는데,



충전됩니다. 근데 문제는 워치와인더에 넣으면 충전이 안돼요. 이거 맨날 차고 댕겨야지 안그럼 방전됩니다. 방전되면?? 배터리 수명이 확확 깍여요. 아니...... 시티즌의 에코드라이브는 그냥 빛 아래만 놓으면 되니 그나마 편하기라도 한데... 세이코 프리미어의 키네틱은 너무 불편하다 이거죠. 왜 이딴 쓰레기를 만든걸까요?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시계도 제가 산게





비해 꽤 괜찮았던 거 같아요. 시계를 잘 몰랐던, 정확히는 브랜드 가치를 잘 모르던 시절이라 디자인, 가격만 보고 적당해보이는 걸 산 것이었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견고한 메탈 밴드, 검은 색에 붉은 색 포인트를 준 베젤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간이 지나 군대를 갖다 왔는데, 형이 시계를 샀더군요. 태그 호이어의 카레라 모델이었는데, 가장 인기 있던 검판이었습니다. 정말 지금 다시 봐도 멋진 디자인이었죠. 검은 다이얼 위에 은색의 날렵한 링 모양의 보조다이얼이 아래 위로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