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게임이다.. 결국 평생 일하는 노예 워킹푸어 밖에 안되니까 결국 자본을 가진 상위층이 되려고 이쁜 여자와 남자는 유흥업에 뛰어든다.. 뛸 외모가 안되는 남녀들은 끝까지 잉여로 남아 시크릿류의 상상만 하며 니트족으로 산다…. 그리고 일부는 끝까지 공부하면 이뤄질 수 있다며 죽어라 공부하지만 관문이 지극히 좁은 제로섬 게임에서 역시 극소수만 그곳을 통과하고 나머지는 계속 누적 적체되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 자괴감이 증가한다.. 공부나 로또나 똑같다…는 생각. 로또와 달리 공부는 노력하면 다 될거라
꾹참고 벌초가서 도와 드리고 장인어른한테 와이프와는 살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장인은 제와이프가 그렇게 잘못한거냐고 하시더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걸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딸과 이야기 해보고 대화하자고 하실줄 알았습니다. 참... 9월 매일매일 잠이 안오고 이 년놈들을 어떻게 죽여야 하나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변호사선임 했고 일단 상간남만 민사고소 했으며 와이프는 협의이혼하자고 통보 했습니다. 거제 동생들이 맘추스리러 내려오라는
높은 이유가 '대학 나온 애들 눈높이가 높아서'라고 한다. 돌려서 말한 것이지 실제로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노예신분인 니들이 어디서 겉멋만 들어서 높은층에 오려고 하느냐.. 니 꼬라지를 알라.. 노예들은 노예들의 일터로 가서 일을 해라” 라는 의미다. 하지만 지금 분위기와 모든 통계를 다 봐도.. 애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1% 이외는 모두가 노예라는 걸 분!명!히! 자각하고 있다. 우선 지금 대부분 하급 직업엔 아예 가려고 하지를 않는다. 노예인 것을 아니까.. 그리고 예전 같았으면 자신이 취업이 안되는게 "아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라면서 자책을 하고 그게 심해지면 우울증이 되고 못견뎌 자살하는 스토리였다. 예를 들어 친구가 “대학 등록금 때문에 정말 죽을 것 같다”라는 고민을 털어 놓으면 과거였다면 “니가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되잖아.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더 공부 좀 해봐” 라고 대답했었다.. 구조적인 문제를 판단하는게 아니라 모든 것을 개인의 노력탓으로 생각했었다. 예전엔.. 근데 이젠 "내가 발버둥 쳐도 넘어갈 수 없는 엄청난 벽이 있다"라는걸 인식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이
베스트셀러 작가 ‘공신’들 근황 | 작성자 spy for your wealth 탈 조선 하셨네요.. 물론 아직 어찌될지 모르지만요. 외대부고 같은곳도 그냥 지역고등학교 되는건가요? 민사고도요? 지방에 명문고도요? 그런 전국구급 자율고도 다 그냥 그 동네 일반고 되는건가요? 막연한 질문을 드렸네요 어떤엄마가 내신 신경 안쓰고
인생, 나로서 충분하다. 내 선에서 끝낸다. 자식까지 고통을 줄 순 없다..” “아직 로또가 안됐으니.. 로또 되면 낳아야지 ^^”라며 나쁜 의미든 좋은 의미든 출산을 거부하고 있으며, 인간의 종족 번식 본능까지 스스로 죽여버리는 놀라운 상황인거다.. 이런 식으로 초고령화 사회로 가면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이 일어나서 현금 가진 사람이 최고의
죽이는 상황이 괜히 온게 아니다. 사회 전체적인 대안이 없기에 더욱더 미래는 불안하고 공포스럽다.. 하지만 개인적 대안은 있다.. 부모 자산이 많던지 로또가 되는거다.. 로또 되서 현금 10억 이상 가지고 있으면 문제 없다.. 결국 혼자서 높은 성을 쌓고(많은 현금, 고급아파트) 외부 잉여와의 접촉을 막고 빨리 탈출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는 거다.. 나라 GDP가 올라갔다고 니 인생이 바뀌는 건 하나도 없다.. 아직도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자기도 발전할거라 착각하는
못된다는거다… 전국적으론 미비하지만 이미 대치동 강남에선 이런 현상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근데 그들은 별 문제가 없다.. 왜? 돈이 있으니까.. 2,3년 재수 삼수해도 앞으로의 10년 후는 지금과 현저히 달라진 세상일 거니까 시간 상관 없이, 모든 아낌 없이 SAT에 투자한다.. 이게 전국적인 문제 인식으로 공론화 되면 어떤 해결 방법도 없어진다.. 니가 사교육을
와이프가 집에 들어오더니 제 뺨을 때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와이프 멱살을 잡고 바닥에 눌렀습니다. 여기서 손을 대기 시작하면 끝이 없을것 같더군요... 잠시 분을 삼키고 집을 나와 있었습니다. 다음날 맘을 추수리려 거제로 갔습니다. 거제에서 있다가 4일 뒤부터 각방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달가량이 지나고 6월 U-20 축구결승하는날 둘째동서와 술한잔 하고 늦은 밤 와이프와 화해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악몽같은 시간이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화해 후 6월 일산에 사는 친구집에 가는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김길태 같은 범죄의 대다수가 저소득 주택 빈곤층에서 일어난다는 거.. 초등학교 여학생 강간사건과 학교폭력, 발가벗은 중학생 졸업생 동영상 파문 같은 것들이 사회에 불만을 가진 고시원 방화 살인 사건.. 각종 원룸, 오피스텔 강도 강간 사건 등이 당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일어난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 당신은 식은땀을 흘리고 무서워서 잠을 못자게 될 지도